이런저런 이야기15 몇일전에 좀비가 나오는 꿈을 꿨습니다... 좀비가 나오는 꿈은 처음이었네요... 꿈 내용이... 저만 좀비 바이러스(?)에 내성이 있고 초능력인지 맨손으로 좀비를 날려버릴 수 있는 힘이 있어서 총을 들고 싸우면서 사람들을 지키는데 낮에는 좀비가 나오지 못해서 사람들은 낮에는 일상을 하구요.. 꿈 속에서 짜증났던건... 구름끼거나 흐린날, 밤이면 좀비들이 슬금슬금 나오는데 사람들 보고 피하라고(밤이 되면 피신하는 건물이 있습니다.) 소리치고 좀비 때려잡고해도 건물로 피하는건 좀비가 근처로 왔을때 천천히 건물로 피신하는거였습니다.. 그런사람들이 엄청 짜증나서 짜증내면서 좀비 날려버리는 중간에 꿈에서 깨더군요... 그나저나... 신기한건 좀비라고는 워킹데드 예고편 본거 뿐인데 좀비 꿈을 꾼거와 정작 좀비 보다 말 안 듣는 사람들이 더 짜증이 난거였는데.. 2010. 12. 7. 달팽이 맨발로 밟아 보셨나요? 조금전.... 10분쯤전에 베란다 문단속하러 왼발을 슬리퍼에 넣는 순간 미끌~~ 하는 느낌이 나서 손으로 만져 보니 미끌 미끌한 액첵 묻어 나오더군요....ㅡ.ㅡ 그래서, 바로 씻으려고 욕조에 한쪽 발을 디밀면서 어머니께 뭐 흘린것 같으니 보라고 했더니.... 어머니께서 놀라시면서 달팽이라고 하시네요...ㅡ.ㅡ 그렇습니다... 발에 묻은건 미끄러운 액체가 아니라 민달팽이였습니다...ㅡ.ㅡ;;;;;; 민달팽이 체액인듯한걸 씻는데 손에 묻은건 잘 씻기 던데 발에 묻은건 안 씻겨서 발뒷꿈치 굳은살 긁는 돌로 긁고 비누로 씻으니 잘 씻기긴 하던데 그 미끄덩한 느낌과 찝찝람은 가시질 않네요....ㅡ.ㅡ 그나저나... 피부에 이상한 부작용(?) 같은건 없겠죠? ㄷㄷㄷ 2009. 10. 19. 밤.... 일 하는 곳 주위에 밤나무가 있어서 따 먹었는데 아직 다 익진 않았지만 맛 있네요....^^ 현재 게시글은 4655에서 Pocket Bloger를 통해 작성 되었습니다. 2009. 9. 7. 휴대폰 무선인터넷 신청했습니다... 컴퓨터가 고장나서 답답해서 4655로 블로그라도 해볼려고 무선인터넷 신청해습니다.... 2009. 9. 7.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