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
10분쯤전에 베란다 문단속하러 왼발을 슬리퍼에 넣는 순간 미끌~~ 하는 느낌이 나서 손으로 만져 보니 미끌 미끌한 액첵 묻어 나오더군요....ㅡ.ㅡ
그래서, 바로 씻으려고 욕조에 한쪽 발을 디밀면서 어머니께 뭐 흘린것 같으니 보라고 했더니....
어머니께서 놀라시면서 달팽이라고 하시네요...ㅡ.ㅡ
그렇습니다... 발에 묻은건 미끄러운 액체가 아니라 민달팽이였습니다...ㅡ.ㅡ;;;;;;
민달팽이 체액인듯한걸 씻는데 손에 묻은건 잘 씻기 던데 발에 묻은건 안 씻겨서 발뒷꿈치 굳은살 긁는 돌로 긁고 비누로 씻으니 잘 씻기긴 하던데 그 미끄덩한 느낌과 찝찝람은 가시질 않네요....ㅡ.ㅡ
그나저나... 피부에 이상한 부작용(?) 같은건 없겠죠? ㄷㄷㄷ
10분쯤전에 베란다 문단속하러 왼발을 슬리퍼에 넣는 순간 미끌~~ 하는 느낌이 나서 손으로 만져 보니 미끌 미끌한 액첵 묻어 나오더군요....ㅡ.ㅡ
그래서, 바로 씻으려고 욕조에 한쪽 발을 디밀면서 어머니께 뭐 흘린것 같으니 보라고 했더니....
어머니께서 놀라시면서 달팽이라고 하시네요...ㅡ.ㅡ
그렇습니다... 발에 묻은건 미끄러운 액체가 아니라 민달팽이였습니다...ㅡ.ㅡ;;;;;;
민달팽이 체액인듯한걸 씻는데 손에 묻은건 잘 씻기 던데 발에 묻은건 안 씻겨서 발뒷꿈치 굳은살 긁는 돌로 긁고 비누로 씻으니 잘 씻기긴 하던데 그 미끄덩한 느낌과 찝찝람은 가시질 않네요....ㅡ.ㅡ
그나저나... 피부에 이상한 부작용(?) 같은건 없겠죠?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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